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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작년 땅값 9% 상승 ‘전국 1위’

  • 2018-01-31 09: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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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은 3.88% 올라…최고 상승률 10곳 중 부산 8곳

 

지난해 부산의 땅값이 6.51% 상승해 세종에 이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구는 무려 9.05%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영구가 뒤를 잇는 등 부산지역 구·군이 전국 상승률 10위 가운데 8곳을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의 땅값이 평균 3.88% 상승해 전년(2.70%) 대비 1.18%포인트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가 7.0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6.51%), 제주(5.46%), 대구(4.58%), 서울(4.32%) 순으로 높게 상승했다.

특히 시·군·구별로는 부산 해운대(9.05%)가 전국 1위, 수영구(7.76%)가 2위, 기장군(7.00%)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래구(6.93%), 연제구(6.90%), 남구(6.85%), 강서구(6.81%), 금정구(6.723%)가 6~10위를 차지했다.

 

해운대구의 경우 LCT사업 및 센텀2지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등의 개발호재로, 수영구는 남천 및 광안구역 등 주택재개발사업의 진척과 해안가 상업용지 수요로 땅값이 많이 뛴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조선업 경기 불황의 여파로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 동구(-1.86%)와 경남 거제(0.33%)는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집값 변동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거래량은 총 331만5000 필지(2206.1㎢)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주택 공급계약 및 오피스텔 등의 분양권 실거래 신고가 의무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분양권을 제외한 매매거래량은 전년 대비 소폭(3.8%) 감소했다. 정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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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131.220130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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