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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상향 ‘다산신도시 택배대란 방지 대책’

  • 2018-06-20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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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대란’ 해결책의 일환으로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높이 기준이 2.7m로 상향된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층 높이 상향 등을 포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상공원현 아파트 등에 대해 지하주차장 층 높이가 기존 2.3m 이상에서 2.7m 이상으로 확대된다.

단지 내 도로를 활용해 각 동으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는 지하주차장 층고를 택배 등 통상적인 단지 출입차량의 높이를 고려해 2.7m 이상으로 설계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다산신도시에서 일어난 택배대란 같은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다만, 예외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택단지 배치, 주택단지 내·외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관련 심의 등에서 각 동으로 지상을 통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나,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에서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2.3m 이상으로 건설하도록 결정하는 경우 등이다. 

지하주차장이 복층 구조인 경우에는 각 동 출입구로 접근 가능한 1개 층만 2.7m 이상으로 층 높이를 상향할 수 있도록 해 층 높이 상향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예방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에도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표시해 입주 이후 차량 통제 등의 분쟁소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공동주택 내 보안·방범 시설로서 폐쇄회로 텔레비전 외에 네트워크 카메라도 허용된다. 주택 성능등급 의무표시 대상이 1000가구에서 500가구로 확대되고,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공고 상 주택 성능등급 표시가 개선된다. 

주택 성능등급은 선분양 제도 하에서 소비자가 자신이 구입할 주택의 성능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제도로 이를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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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619.99099009247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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