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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값, 5년만에 최대폭 하락...서울은 소폭 상승

  • 2018-07-16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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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값이 5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15일 한국은행에 다르면 2분기 전국 아파트값은 전 분기 말 대비 0.3% 하락했다.

이는 2013년 1분기 0.7% 하락 이래 가장 큰 폭이다.

분기별 가격 하락은 2016년 1분기 0.1% 하락 이래 2년여 만이다.

울산과 경남 등 일부 지방 아파트 가격 급락세가 전국 평균까지 끌어 내렸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가격은 2분기에 0.9% 떨어졌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4년 1분기 이래 가장 큰 폭이다.

경남(-2.3%)은 2016년 초부터, 울산(-2.5%)은 2017년 초부터 계속 하락세다. 

충북, 충남, 경북도 1% 넘게 내렸다.

다만 대구와 세종, 광주는 소폭 상승했다.

서울도 0.8% 올랐다. 서울은 2014년 2분기(-0.1%) 이래 4년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연초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달아오르던 열기가 식고 자치구별로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은은 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하반기에도 주택 매매 가격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또 내년에도 안정세가 지속된다고 예상했다. 입주 물량이 장기 평균을 상회한다는 점이 전망 배경이다.

한은은 다만 주택 전세가격은 하반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2분기에 1.1% 하락했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분기(-1.5%) 이래 가장 큰 폭이다.

서울이 1.0% 내리며 6년 만에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2012년 2분기가 -1.3%였다.

 

지방은 14년 만에 아파트 전세가격 약세가 가장 심했다. 전 분기 말 대비 하락률이 1.1%로 2004년 3분기와 같았다.

세종은 -3.2%, 울산 -3.1%, 경남 -1.9%, 충남 -1.8%, 경기도 1.4%였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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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715.9909900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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